유치원 보내면서 숲체험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기에 샀었답니다.

벌써 1년이 되었네요. 둘째 옷도 사고 후기도 올릴 겸 해서 1년된 후기를 써봅니다.^^

일단 바지가 튼튼하고요, 가격이 잘 나왔습니다.

지금 키가 112, 몸무게 19.6 인데, 사이즈 120이 딱 맞습니다.

작년엔 좀 커서 벙벙해 보였는데, 지금 딱 좋은 정도라고 할까요?

조금더 스키니한 핏이었다면 좋았을걸 싶지만, 이건 아웃도어니까....활동성을 위해서 넉넉한 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.

1년을 입혔지만, 아직도 새것 같고, 둘째까지도 새것같은 상태로 쭉 입힐 수 있을 것 같아 아주 만족합니다.